내가 코딩을 할 부분은 전날의 컷 내보내기 구현으로 다 끝났고, 프로젝트도 거의 끝난 마무리 단계 프론트의 마무리 작업이 끝나면 결과물을 데스크탑 앱에 merge하는 일만 남은 상태에서, 이를 기다리며 발표 시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뭔가 좀 걸림 인터넷 방송을 타겟팅으로 하는데 트위치는 안되고 유튜브만 된다는게 대체... 초기단계에서 트위치의 영상 전송이 느려도 너무 느려서 유튜브 기준으로 가자고 진행했는데, (우리 문제가 아니라 트위치가 원래 서비스 품질이 나쁘다...) 그래도 이제 할거 다 했으니 트위치도 구실은 갖춰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미련 그래서 남는 시간에 슬쩍 코드를 뜯어고쳤다. 클라이언트의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다시보기 링크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id 포함 링크를 가져가는 ..